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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뉴스레터 추천을 새해 첫 포스팅 주제로 정했습니다.

제가 구독하고 있는 다양한 뉴스레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닉, 더슬랭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트렌드를 다루는 "뉴닉"과 "더슬랭"은 생동감 있는 이야기로 세상의 흥미로운 변화를 전합니다. 사회적인 이슈에 관심이 있다면, "뉴닉"과 "더슬랭"을 구독해보세요

 

까탈로그 - 취향 뉴스레터

다양한 취향을 가진 이들을 위한 "까탈로그"는 예술, 패션,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제공합니다. 개성적인 장바구니를 원한다면 만족할 만한 뉴스레터 입니다.

 

주말랭이 -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뉴스레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즐겁고 유익한 주말을 보내고 싶다면, "주말랭이"는 여러분에게 딱 맞는 뉴스레터입니다. 휴가 계획, 문화 이벤트, 레저 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두부레터, 부딩 - 부동산 뉴스레터

부동산 시장의 동향과 유용한 정보를 소개하는 "두부레터", "부딩"은 부동산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무료 뉴스레터입니다. 부동산 투자 및 시장 동향을 알고 싶다면, 이 뉴스레터를 놓치지 마세요.

 

어거스트 - 미디어 뉴스레터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의 최신 소식을 제공하는 "어거스트"는 다양한 콘텐츠와 트렌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미디어에 관심이 있다면 구독해보세요

 

머니레터 - 경제 뉴스레터

경제와 금융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정확하게 전하는 "머니레터"는 비즈니스 전문가와 일반 독자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경제 동향과 투자 전략에 관심이 있다면, 이 뉴스레터를 놓치지 마세요. 다양한 뉴스레터를 통해 여러분은 각 분야에서의 전문적인 지식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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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에피 창간호 표지

과학 잡지 에피는 어른이들을 위한 과학잡지로 "과학비평을 하겠다"라고 나선 잡지이다.

창간호에는 과학 교과서의 젠더 이슈, 일론 머스크의 화성 테라포밍 등을 주제로 일반인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과학 잡지라고 생각한다. 에피는 계간지로 1년에 4번 발행한다.

 

스켑틱

스켑틱 창간호 표지

과학적 회의주의 학자로 유명한 마이클 셔머가 발생하는 과학 잡지로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 "총, 균, 쇠"의 저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등 유명한 학자들이 잡지의 간행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판에서는 이러한 과학자의 글과 함께 국내 주요 과학자들의 글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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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즐겨 들었던 노래이고

가끔씩 찾아 듣는데 그 때 마다 고등학교에서 하교하던 시간이 생각나는 그런 노래입니다.

당신을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타임머신은 어떤건가요?

 

더보기

우린 꼭 다시 만나게 될거야  
 
눈부신 햇살에 부는 바람
널 보내주는 눈물 한방울
그 미소만은 내게 남겨줘
너 하나밖에 모르던 날 기억해
 
오랫동안 함께했던 너인걸
너의 마음을 꼭 담아둘께
그 빛을 따라서 너를 꼭 지킬께
내 마음을 기억해줘
 
Always I love you
떨어지는 빗방울만 봐도 네가 보고 싶어 눈물나
내 사랑들은 이렇게 널 생각하게 되는가봐
I wanna be your Love Baby
반짝이는 별 하나를 봐도 네가 보고 싶어 눈물나
내 사랑들은 이렇게 내 꿈속에서 잠드나봐
Oh it's a Love
 
소중하게 지켜왔던 너인걸
결국 이렇게 돌아서지만
그 빛을 따라서 너를 꼭 지킬께
내 마음을 이해해줘
 
Always I love you
떨어지는 빗방울만 봐도 네가 보고 싶어 눈물나
내 사랑들은 이렇게 널 생각하게 되는가봐
I wanna be your love baby
반짝이는 별 하나를 봐도 네가 보고 싶어 눈물나
내 사랑들은 이렇게 내 꿈 속에서 잠드나봐
Oh it's a love
 
기다릴께 보고싶을꺼야
 
Always I love you
떨어지는 빗방울만 봐도 네가 보고 싶어 눈물나
내 사랑들은 이렇게 널 생각하게 되는가봐
I wanna be your love baby
반짝이는 별 하나를 봐도 네가 보고 싶어 눈물나
내 사랑들은 이렇게 내 꿈속에서 잠드나봐
Oh It's a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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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흐린 날

아파트 정전 사태

어느 날, 아파트에서 예고된 정전으로 전기가 끊겼다. 12시간 동안 정전이 계속될 예정이었다. 컴퓨터를 이용하는 일상을 즐기는 나에게는 밖으로 나가기에 좋은 기회였다.

8시 30분에 정전이 시작될 예정이라는 알림 방송을 듣고 나는 급하게 일어났다. 이와 동시에 수도도 끊어진다는 공지를 들었다. 예고된 정전이지만, 24일으로 알고있었던 나에게 예상치 못한 정전이였다.

신속히 샤워를 마치고 집을 나섰다. 어디로 가야 할까? 가장 먼저 떠오른 곳은 카페였다. 대학 시절 선배로부터 아인슈페너 커피가 맛있다고 들었던 기억 때문에 항상 카페에서는 아인슈페너를 주문한다.

아인슈페너를 기다리면서 12시간을 카페에서 보내야 하는데 1인 1음료 정책과 종일 머물러야 하는 이슈 때문에 눈치가 보였고 2~3시간에 한번 씩 주문하기엔 적지 않은 비용이 들 것 같았다. 다른 대안을 찾아야 했다. 공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생각하던 중 스터디 카페가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우연히 내가 방문한 카페 건물의 2층에 스터디 카페가 있어서 2층으로 올라갔다. 스터디 카페 입실은 키오스크로 이뤄져서 가입이 필요했고, 회원가입 후 56번 자리로 입실을 신청했다. 그러나 56번 자리를 찾지 못했다.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뉜 스터디 카페 공간을 여러번 왕복해 찾아보았지만 56번 자리를 찾을 수 없었다. 배치표는 어디에도 없었으며, 카카오 톡으로 받은 안내 문자에도 배치표 정보가 빠져 있었다. 짜증이 밀려왔다.

키오스크로 돌아가 로그인 후 배치표 메뉴를 찾았지만 없었다. 그때 눈에 들어온 메뉴는 자리 변경 메뉴였다. 56번에서 13번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13번 자리에는 콘센트가 없었다. 노트북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충전이 필수였고, 콘센트를 찾아 뒤지지만 발견되지 않았다. 다시 키오스크로 돌아가 보니, 노트북 사용 가능한 공간은 왼쪽 공간이었다. 13번 자리를 오른쪽 공간이였고 다시 한번 더 13번 자리에서 왼쪽 공간인 59번 자리로 변경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59번 자리에서 노트북을 셋팅하려고 했지만, 이어폰을 가져오는 것을 깜빡했다...

 

이어폰을 가져오지 않은 건 오히려 좋았다.
집에 있을 때도 노래를 듣거나 예능을 보느라 코딩에 집중이 잘 안됐었는데 오랜만에 코딩에 집중할 수 있었다.

가끔씩 스터디 카페에서 작업하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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