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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의 자석식 전원 커넥터와 무선 충전, 그리고 액세서리 생태계는 기술 표준입니다. 예전에는 노트북 충전의 핵심 기술로 여겨졌지만, 현재는 배터리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필요성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이후 iPhone 12와 MacBook Pro의 출시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맥세이프 기술은 자석을 활용하여 무선 충전 위치를 자동으로 찾아 충전 효율을 높이고, 탈부착을 용이하게 도와주는 기술입니다. 이외의 맥세이프를 활용한 그립톡, 맥세이프 지갑, 거치대 등과 같은 서드파티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고 해당 제품들을 갤럭시에서도 사용할 수 잇게 도와주는 제품을 소개하겠습니다.

 

맥세이프 마그네틱 링

 

해당 제품을 핸드폰 뒷면이나 케이스 뒷면에 부착하여 맥세이프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 사이트 링크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용해도 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맥세이프 기능이 있는 투명 케이스 중 변색 되지 않는 케이스가 없었습니다.

TPU 소재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분자 구조가 변하여 투명 케이스가 노랗게 변색되는 원인입니다.

변색 없는 투명 케이스를 만들기 위해 첫 번째 시도로 PC 재질을 혼합했습니다. 뒷면은 PC 재질로, 옆면은 TPU 재질로 만들어 옆면만 변색되게 하는 것이 첫 번째 시도였고,

두 번째 시도는 옆면에 변색되는 재질에 색소를 첨가하여 변색해도 티가 나지 않도록 했습니다.

색소를 첨가한 맥세이프 케이스는 없었습니다.

 

2.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쓸 수 있습니다.

생폰에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지만,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여, 해당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맥세이프 지갑

 

맥세이프 마그네틱 링을 구매한 이유입니다.

침대에서 편하게 핸드폰을 사용하기 위해 자바라 형태의 거치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핸드폰에 카드 케이스를 장착한 채로 거치대에 놓을 때 충전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매번 거치대에 핸드폰을 올릴 때마다 케이스를 빼야 했는데 현재 사용 중인 케이스는 벗기가 어려워 케이스를 교체하고 싶었습니다. 맥세이프 카드 지갑은 쉽게 탈부착 가능하므로 거치대에 올릴 때 카드 지갑만 떼어놓고 장착하면 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완성

 

후기

 

맥세이프 마그네틱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원형 마그네틱만 있는 버전이고(왼쪽), 다른 하나는 원형 밑에 작은 타원형 스틱이 추가된 버전(오른쪽)입니다.

마그네틱을 구매할 당시에는 모르고 있었지만, 타원형 스틱이 있는 것은 맥세이프 지갑이 돌아가지 않게 고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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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팔은 통신수단으로 친구와 소통하며 사귀는 방식을 가리키는 단어로, 주로 편지를 통해 외국인 친구와 소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외국 친구와의 우편 소통에는 보통 1~2주가 소요되는데, 이 기간 동안 서로의 편지를 기다리며 소통하는 것이 펜팔의 매력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전자우편의 발달로 인해 이러한 경험은 점차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slowly

 

과거 펜팔의 추억을 소환하기 위해, 'slowly'는 우편을 통해 서로의 거리에 따라 편지가 도착하는 시간이 달라지는 "느린 우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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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주문한 PC 조립 부품이 도착했습니다.

부품을 주문하면서부터 제가 직접 조립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블로그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부품이 도착하자마자 설레는 마음에 곧바로 조립에 돌입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아직 저도 블로거로서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언젠나 포스팅을 생각하는 블로거가 되고 싶습니다.

조립이 완료된 후에 찍은 PC 사진입니다.

완조립 후 사진

 

직접 PC를 조립하게 된 배경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조립 업체에 대한 신뢰가 부족했습니다. 메인보드를 제대로 조립하지 않거나, 요청한 부품보다 낮은 등급의 부품을 사용하는 등의 사례를 걱정하였습니다. 두 번째로는, PC 조립에 대한 개인적인 흥미가 있었습니다. 200만 원 상당의 부품을 잘못 조립하여 망가뜨린다면 큰 후회가 될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립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막상 조립을 완료하고 처음 부팅할 때는 '파워가 터지진 않을까?' 'CPU 전원을 잘못 연결해서 CPU가 타버리진 않을까?' 등의 걱정이 들었습니다. 부팅을 시도하였으나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 큰일났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행히 파워 스위치를 켜지 않은 것이 문제였습니다. 긴장된 심장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파워를 켜고 다시 부팅을 시도하니 이번에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부팅이 완료된 후에는 Windows를 설치하고 필요한 소프트웨어들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PC 조립부터 소프트웨어 설치까지 하루 종일 걸렸지만, 그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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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 바로가기

 

CPU는 가장 베스트 셀러로 구했다. i5는 부족하고 i9는 too much 한 느낌.

쿨러는 수랭은 아무래도 "터짐"때문에 공랭 스펙 좋은 친구로

메인보드도 가장 잘 팔리는 베스트 셀러로 골랐다.

그래픽 카드는 3070 , 3070ti, 4070, 4070ti 순으로 성능은 20%씩 오르는데 4070에서 4070ti갈때 가격 오르는 폭이 커서 4070으로 고름. 컴퓨터 용도를 생각하면 3070도 나쁘지 않은데...

파워는 계산기 사이트에서 스펙 선택하고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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